경북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 9일 구미시 종합비즈니스 지원센터에서 제3차 본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인적자원개발지원센터 정재호 센터장의 ‘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5년의 성과와 과제’ 발표를 시작으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김국섭 과장의 ‘경북지역 지역·업종별 일자리 네트워크 논의사항’에 대한 안내, 경북인자위 보고안건,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고병헌 경북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일본의 반도체 부품 수출 규제 조치 등으로 경제가
어려워지고 일자리 문제도 심각한 상황”이라며“특히 경북지역의 지역·업종별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역 인자위 위원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북인자위는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 회장과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출처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http://www.kyongbu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