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일류기업 육성, 경쟁력 있는 기업환경조성, 소득 및 일자리 창출
2018.06.05 11:12
| 경북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 회장,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10월 25일 오후 15시 구미시종합비지니스지원센터에서 제7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는 경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남병탁 선임위원을 비롯하여 경상북도 일자리경제교통단 권경수 사무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지역협력과 김남국 팀장,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권형태 팀장, 대구·경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 공공판로지원과 임순연 주무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김병오 팀장,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경영지원본부 김원거 차장,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지원본부 이승우 본부장, 경북경영자총협회 허호 사무국장과 경북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했다. 실무협의회에서는 2018년도 경북지역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위한 공동훈련센터 모집과 선정 및 훈련과정 심사에 관한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그리고 11월 2일에 진행되는 경북형 인적자원개발 포럼과 11∼12월에 진행예정인 2017년 경북인적자원개발의 날 개최와 관련된 일정을 논의하였다. 특히 11월 2일에 구미 센츄리호텔 2층 센츄리홀에서 개최되는 경북형 인적자원개발 포럼은 경북경영자총협회 고병헌 회장(경북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공동위원장)과 경상북도 우병윤 경제부지사(경북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공동위원장),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이태희 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장성춘 국회의원의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노동시장 진단 및 대응방안’에 관한 기조강연과 한국고용정보원 권혜자 박사의 ‘중장년의 일자리 상실과 재취업 방향’에 대한 특별강연, ‘경북지역 산업맞춤형 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 방향’을 주제로 전문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실무협의회 위원들은 경북형 인적자원개발 포럼을 통하여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최근 노동시장 구조변화에 대한 진단과 대응 전략 및 방향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
| 중부신문 안현근기자 <기사원문보기> |
